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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문빈 주연

크로스 드라마 ‘인어왕자’ 후속 시리즈

제작을 확정 짓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답니다.


라이프타임 채널

KT Seezn(시즌) 측은 27일

‘인어왕자 1’의 후속편인

‘인어왕자: 더 비기닝’의 제작 확정

소식을 알리며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는데


아스트로 문빈

배우 채원빈, SF9 휘영

문상민, 윤서빈, 정보민, 유나결 등

신예 스타들이 대거 출동해

학원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인어왕자: 더 비기닝’은

사랑을 믿지 않고 ‘연애포기자’로 살기로

선택한 여고생 ‘조아라(채원빈)’가

‘인어왕자’ 최우혁(문빈)을 만나

시작되는 로맨스 드라마로


‘인어왕자 1’에서

비현실적 비주얼과 섬세한 감성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문빈이 다시 한 번

출연을 확정지어 신비로운

‘게스트하우스 사장’ 우혁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하며


겉으론 차가워 보이지만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윤건이’는

SF9 휘영 군이 맡고


‘리얼하이로맨스’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한 배우 문상민 씨가

수영부 3인방에 합류하며


'트리플썸' 등

다수 웹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린

정보민


헬로비너스 출신 유나결

윤서빈 씨 등이 캐스팅

됐다고 합니다.


한편

‘인어왕자 1’은

유튜브 총 조회수 500만 회

평균 조회수 80만 회 이상을 돌파하며

추리 판타지와 몽환적인 로맨스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탄탄한 팬층을

모았었는데


9월 초 촬영을 시작해

오는 11월 첫방송 되는

‘인어왕자: 더 비기닝’은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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