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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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0일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오승은 씨의 연기에 대한 애정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ㅎㅎㅎ





 이날 방송에서는

오승은 씨가 엄마와 함께

데뷔 전 가족들이 함께 살았던 과거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하네요.


학창 시절부터

연기자의 꿈을 꾸면서

가족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더 이를 악물고 연기 공부에 충실했던

그때의 오승은


서울 생활 3년 만인 22세에

시트콤으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고

330만 관객을 기록한 ‘두사부일체’에 출연


현빈, 장근석 등

당대 청춘스타들이 출연했던

MBC 시트콤 ‘논스톱4’에서 ‘오서방’ 역할로

인기스타 반열에 올랐던 오승은


오승은 씨는

3년 전부터 고향 경산에서

두 딸들과 함께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이혼 후 아픔을 잊고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우여곡절을 겪으며

이제는 불혹을 앞두고 성숙한 연기자로

돌아온 오승은 씨와 가족들의 이야기


정말 기대되네요.


참고로

오승은 씨 나이는

1979년생으로 39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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