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오승은 결혼 이혼 두 딸 고향 경산 나이
old/스타의 모든것들2017. 9. 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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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0일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오승은 씨의 연기에 대한 애정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ㅎㅎㅎ
이날 방송에서는
오승은 씨가 엄마와 함께
데뷔 전 가족들이 함께 살았던 과거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하네요.
학창 시절부터
연기자의 꿈을 꾸면서
가족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더 이를 악물고 연기 공부에 충실했던
그때의 오승은
서울 생활 3년 만인 22세에
시트콤으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고
330만 관객을 기록한 ‘두사부일체’에 출연
현빈, 장근석 등
당대 청춘스타들이 출연했던
MBC 시트콤 ‘논스톱4’에서 ‘오서방’ 역할로
인기스타 반열에 올랐던 오승은
오승은 씨는
3년 전부터 고향 경산에서
두 딸들과 함께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이혼 후 아픔을 잊고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우여곡절을 겪으며
이제는 불혹을 앞두고 성숙한 연기자로
돌아온 오승은 씨와 가족들의 이야기
정말 기대되네요.
참고로
오승은 씨 나이는
1979년생으로 39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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