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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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6일에 방송된

JTBC '믹스나인' 2회에서는 김세진 씨의

아들 김승민 군이 연습생 버스에

탑승했답니다.

ㅎㅎㅎ





양현석과 자이언티는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 작사가 김이나 씨의 조카이자

유명한 배구선수 김세진 씨의 아들 

김승민 군을 보게 되는데...



 김승민이라는 연습생은

"춤은 진짜 자신 있다"며 춤을 췄지만...


- 양현석 -

"춤이 진짜 엉망이다"고

 혹평을 받고...


그러나


'꿈이 뭐냐'는 물음에


"톱클래스 아이돌이 되는 것이다.

내 오른쪽 손목을 건다"고 패기 넘치게 말해


결국

김승민 군은 연습생 버스에

탑승하게 됐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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