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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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엄용수 씨가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3대를 들이받은 뒤 경비원

2명을 잇따라 치는 사고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엄용수 씨는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네요.


서울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엄용수 씨는 9월 5일 오늘 오전 5시쯤

서울 동작구 대방동 D아파트단지 입구에서

자신의 카니발 승용차로 주차돼 있던

K5 차량을 한차례 들이받고

150m가량 더 질주하면서

주차된 렉서스, 아우디 차량과

차례로 충돌했다고 합니다.


이때

주차 차량 주변에서

아파트를 순찰 중이던 경비원 2명도

차에 밀리면서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엄용수 씨는 이 사고로

차량의 에어백이 터지며 인중 부위를

긁히는 찰과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엄용수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하네요.



한편


엄용수 씨는 1953년생으로

나이 66세이며


2번의 결혼 경력이 있는데

첫 번째 부인은 1989년 37살

늦은 나이에 나이 차이가 17세인

대학생이던 백경미 씨와

첫 결혼을 했고


두번째 결혼은

시옥희 씨와 재혼 했지만

불과 1년 만에 이혼을 하면서


2번의 결혼

2번의 이혼 경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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