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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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웹툰작가 박태준 씨가 절친인 정준영 씨

과거 일부를 폭로했군요~

ㅎㅎㅎ






박태준 씨는 과거 자신의 쇼핑몰에

키 큰 애가 필요했는데, 당시 정준영 씨가

할 일도 없고 돈도 없어 쇼핑몰 모델로 뽑아

 한집에서 같이 살았다는데...






당시 돈이 100원도 없었던

준영 씨가 생일 파티를 가야 되는데

선물 살 돈이 없어서 박태준 씨의

보드카를 3병 훔쳐 갔다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박태준 씨도 그 당시

절약 정신이 강해서 보드카 병을

버리지 않고 거기에 수돗물을

받아놓았은데 그걸 가져갔다고~

ㅋㅋㅋ



정준영 씨 친구들이 마시고

'역시 좋은 술은 안 취한다'고

 했다더라고~

ㅋㅋㅋ



재밌는 과거 폭로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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