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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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29일 사흘간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2000년 전 백제시대를 느낄 수 있는

제19회 한성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9월 27일에는

혼불 채화식과 개막식이

축제 시작을 알리고


오후 3시

한성 도읍기의 대표 유적인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혼불을 채화해

개막식 공연장으로 봉송하며


오후 7시 개막식에는

가수 소향 씨 등이 출연하고


29일 오후 7시 폐막식에는

장윤정, 김범수 씨 등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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