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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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엄마의 임종을 못 지킨

민진웅의 사연이 그려졌지요.

ㅠㅠ





10시 땡 치면

와이프 보러 집에 가던 것이

아니었군요.





학원 수업을 하던 중에

엄마의 요양 병원에서 전화 한 통


"엄마가 위독하시니, 지금 와달라"는

연락


그러나

 민진웅은 속으로

 "조금만 더 버텨줘 엄마"라며

강의를 시작 시작하고, 전화도

계속 울렸지만


민진웅은 졸고 있는

학생들을 웃겨가며 강의를 이어가고...


강의가 끝난 후

요양병원으로 전화를 걸었고

엄마가 사망했단 사실을 전화로

듣게 된 민진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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