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예지원 박수경 ㅋㅋ
old/스타의 모든것들2016. 5. 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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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
만취 상태의 오해영(서현진)과
만취 상태에서 오해영(서현진)의 파혼사건을
들먹이는 상사 박수경(예지원)의
모습 보셨습니까~?
ㅋㅋㅋ
예지원 씨~
술 취한 모습 명품이네요~
ㅎㅎㅎ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예지원 씨는 박수경
(44세, 외식사업본부 이사)로
나오지요~
ㅎㅎㅎ
박수경(예지원)은
겉보기에는 냉정하고 무서운 상사지만
알고 보면 그녀만큼 해영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도 없고
톡톡 쏘는 독한 말 속에서도
은근한 애정이 담겨있는 여자~
ㅎㅎㅎ
결혼 전날 파혼을 당하는
오해영(서현진)~
ㅎㅎㅎ
오해영(서현진)은
술에 취해 자신과 결혼 예정이었던
한태진(이재윤)과의 대화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고...
오해영(서현진)이 자신의 파혼에
눈물을 흘리는 이 순간~
박수경(예지원)이
벽에 발차기를 하며 외쳤답니다~
“기대했어, 호텔 뷔페…
저녁부터 굶었어.
아침에 문자 받았지 취소됐다고,
너 아침 7시에 라면 4개
끓여먹어 봤어?”라고...
ㅋㅋㅋ
파혼당한 오해영보다
저녁부터 굶고 아침에 라면 먹은
자기가 더 서글프다는 게지여~
ㅋㅋㅋ
어쨌든 오해영, 박수경
둘 다 웃긴 캐릭터들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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