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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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

만취 상태의 오해영(서현진)과

만취 상태에서 오해영(서현진)의 파혼사건을 

들먹이는 상사 박수경(예지원)의 

모습 보셨습니까~?

ㅋㅋㅋ


예지원 씨~

술 취한 모습 명품이네요~

ㅎㅎㅎ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예지원 씨는 박수경

(44세, 외식사업본부 이사)로 

나오지요~

ㅎㅎㅎ 





박수경(예지원)은

겉보기에는 냉정하고 무서운 상사지만

알고 보면 그녀만큼 해영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도 없고

톡톡 쏘는 독한 말 속에서도

은근한 애정이 담겨있는 여자~

ㅎㅎㅎ






결혼 전날 파혼을 당하는 

오해영(서현진)~

ㅎㅎㅎ





오해영(서현진)은

술에 취해 자신과 결혼 예정이었던 

한태진(이재윤)과의 대화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고...







오해영(서현진)이 자신의 파혼에

눈물을 흘리는 이 순간~


박수경(예지원)이 

벽에 발차기를 하며 외쳤답니다~


“기대했어, 호텔 뷔페…

저녁부터 굶었어. 

아침에 문자 받았지 취소됐다고, 

너 아침 7시에 라면 4개 

끓여먹어 봤어?”라고...

ㅋㅋㅋ


파혼당한 오해영보다

저녁부터 굶고 아침에 라면 먹은

자기가 더 서글프다는 게지여~

ㅋㅋㅋ



어쨌든 오해영, 박수경 

둘 다 웃긴 캐릭터들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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