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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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4일에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2'에서는

예정된 여행을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유도선수 친구들과

연자매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이날

민박객 연자매의 편지에

이효리와 윤아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네요.



앞서 연자매의 동생 연선은

이효리 씨와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었지요.


7세 차이 나는 언니와 함께

효리네를 찾은 연선은 삼남매 중

둘째인 오빠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어서

여행에 함께 오지 못했다고

사연을 고백했었는데


민박집을 떠난

연자매의 편지에는 앞서 말했던

삼남매의 사진이 담겨 있었고


편지의 내용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효리는 편지와 사진을 바라보며

눈물을 쏟아냈답니다.


윤아 역시

마찬가지 눈물을 보였네요.


 연자매가 남긴

서울대 학교 교정에서 찍은

삼남매의 사진과 편지 속 이야기...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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