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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결혼 3년만에 지난 5월 22일

서울 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혼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2017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 역할을 맡으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7년 5월

혼인신고를 먼저했고

9월에 비공개 식을 올렸고

12월에 부모가 됐답니다.


방송 당시

주변의 방해와 반대를 딛고

어렵게 사랑의 결실을 이루는

이야기로 많은 응원과 지지를 받았고

드라마가 곧 현실로 이어졌고


혼인신고→결혼→출산 등

7개월만에 해치우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고


2018년 10월에는

나란히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내는 멘트를

주고 받는 등 연예계 잉꼬부부의

좋은 예를 보여주는 듯

했으나 


결국 이혼이라는

끝으로 내달리고 말았답니다.


한편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전해지도 있고


남편 이동건 씨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가

되었으며


부인(아내) 조윤희 씨는

1982년생으로 올해 39세로

자녀 딸 한 명을 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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