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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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배우 안재홍 씨와

송하윤 씨가 6년째 연애 중인 청춘 커플로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하네요.


그렇군요~

ㅎㅎㅎ





안재홍 씨는

홈쇼핑 회사의 정규직 대리

김주만 역을 맡는다고 합니다.


6년이란 세월 동안

여자 친구 설희(송하윤)의 지극정성

뒷바라지로 번듯한 회사원이

된다고 하네요.


그러나

족발집 체인을 거느린

부유한 집안의 딸인 회사 신입사원

예진의 구애를 받게 되는 주만(안재홍)은

조강지처나 다름없는 설희를 두고

저울질을 하게 되고...

ㅋㅋ


송하윤 씨가 맡게 될

주만의 여자 친구 백설희는

홈쇼핑 회사의 계약직 상담원으로


장남에

시누이가 둘이나 되는

최악의 조건을 가진 남자 친구

주만을 6년이란 세월 동안 지극정성

뒷바라지한 여자~



두 사람의 케미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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